제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4.8p ↑…내달 전망은 부정적

입력 2025.06.27 (21:55) 수정 2025.06.27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도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큰폭으로 올랐지만 전체적인 전망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체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1p 오른 89.8로 특히 제조업의 경우 제품 재고 감소와 신규 수주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4.8p 오른 89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전망은 자금사정 등의 영향으로 비관적인 응답이 소폭 커졌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장기평균을 100으로 두고, 100을 넘으면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100 미만이면 비관적으로 보는 걸 의미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4.8p ↑…내달 전망은 부정적
    • 입력 2025-06-27 21:55:33
    • 수정2025-06-27 22:08:21
    뉴스9(제주)
이달 도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큰폭으로 올랐지만 전체적인 전망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체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1p 오른 89.8로 특히 제조업의 경우 제품 재고 감소와 신규 수주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4.8p 오른 89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전망은 자금사정 등의 영향으로 비관적인 응답이 소폭 커졌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장기평균을 100으로 두고, 100을 넘으면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100 미만이면 비관적으로 보는 걸 의미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