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폭염 특보 확대, 강화

입력 2025.06.30 (12:17) 수정 2025.06.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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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서울에는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최저 기온이 25.6도를 기록했고 지난해보다는 8일 늦었습니다.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김천과 밀양은 36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5~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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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폭염 특보 확대, 강화
    • 입력 2025-06-30 12:17:42
    • 수정2025-06-30 12:27:22
    뉴스 12
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서울에는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최저 기온이 25.6도를 기록했고 지난해보다는 8일 늦었습니다.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강릉과 광주 35도, 김천과 밀양은 36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5~20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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