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 공장 화재…3시간 50분 만에 초진

입력 2025.06.30 (19:52) 수정 2025.06.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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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50여 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2개 동과 창고 등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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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폐기물 공장 화재…3시간 50분 만에 초진
    • 입력 2025-06-30 19:52:10
    • 수정2025-06-30 20:02:20
    뉴스7(대구)
오늘 낮 1시 20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50여 분 만인 오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2개 동과 창고 등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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