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학교 건축물, 경북 52%·대구 39%
입력 2025.06.30 (19:52)
수정 2025.06.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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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초·중·고교 건물 절반은 30년 넘은 노후 건축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경북 초·중·고교 건물 5천여 동 가운데 52%가 30년 이상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는 39%였습니다.
이에 학교 건물과 전기, 냉난방 등 핵심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경북 초·중·고교 건물 5천여 동 가운데 52%가 30년 이상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는 39%였습니다.
이에 학교 건물과 전기, 냉난방 등 핵심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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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이상 학교 건축물, 경북 52%·대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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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9:52:42
- 수정2025-06-30 20:02:40

경북 지역 초·중·고교 건물 절반은 30년 넘은 노후 건축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경북 초·중·고교 건물 5천여 동 가운데 52%가 30년 이상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는 39%였습니다.
이에 학교 건물과 전기, 냉난방 등 핵심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경북 초·중·고교 건물 5천여 동 가운데 52%가 30년 이상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는 39%였습니다.
이에 학교 건물과 전기, 냉난방 등 핵심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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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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