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대통령 만나면 해수부 이전 반대 말할 것”
입력 2025.06.30 (21:48)
수정 2025.06.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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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반대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과 반대 이유를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기업에 부정적인 신호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재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국비확보액이 2022년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11조원으로 늘고, 기업들로부터 35조 천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민선 7기의 2.4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과 반대 이유를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기업에 부정적인 신호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재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국비확보액이 2022년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11조원으로 늘고, 기업들로부터 35조 천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민선 7기의 2.4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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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대통령 만나면 해수부 이전 반대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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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21:48:19
- 수정2025-06-30 21:54:16

김태흠 충남지사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반대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과 반대 이유를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기업에 부정적인 신호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재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국비확보액이 2022년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11조원으로 늘고, 기업들로부터 35조 천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민선 7기의 2.4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충남도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면 해수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과 반대 이유를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기업에 부정적인 신호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재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국비확보액이 2022년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11조원으로 늘고, 기업들로부터 35조 천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민선 7기의 2.4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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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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