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주택 인허가 급감…매매량은 늘어

입력 2025.06.30 (21:54) 수정 2025.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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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5월 충북의 주택 인허가 건수가 210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792가구보다 73.5%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인허가 건수도 3,80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감소했습니다.

또 5월 주택 착공 건수도 165가구로 지난해 5월보다 24.0% 감소했습니다.

주택 준공 건수는 1,254가구로 72.3% 증가했지만, 1월에서 5월 누적 건수는 35.1% 줄었습니다.

반면 주택 매매량은 2,566건으로 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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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충북 주택 인허가 급감…매매량은 늘어
    • 입력 2025-06-30 21:54:25
    • 수정2025-06-30 22:04:10
    뉴스9(청주)
국토교통부는 5월 충북의 주택 인허가 건수가 210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792가구보다 73.5%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인허가 건수도 3,80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감소했습니다.

또 5월 주택 착공 건수도 165가구로 지난해 5월보다 24.0% 감소했습니다.

주택 준공 건수는 1,254가구로 72.3% 증가했지만, 1월에서 5월 누적 건수는 35.1% 줄었습니다.

반면 주택 매매량은 2,566건으로 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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