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하늘에서 돈이 펑펑”…지역 주민의 마지막 소원이 만든 진풍경
입력 2025.07.01 (15:36)
수정 2025.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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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디트로이트 내 한 마을의 도로인데요.
이곳 상공에 나타난 헬리콥터에서 장미 꽃잎과 함께 수천 장의 지폐들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건 최근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지역 주민 대럴 토머스 씨의 유언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세차장 등을 운영하던 토머스 씨는 생전에도 기부 활동과 이웃 복지에 적극 기여해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그의 장례식이 있던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겁니다.
이날 하늘에서 주민들에게 뿌려진 현금은 수천 달러에 달했고 30분 동안 주변 도로 통행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이곳 상공에 나타난 헬리콥터에서 장미 꽃잎과 함께 수천 장의 지폐들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건 최근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지역 주민 대럴 토머스 씨의 유언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세차장 등을 운영하던 토머스 씨는 생전에도 기부 활동과 이웃 복지에 적극 기여해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그의 장례식이 있던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겁니다.
이날 하늘에서 주민들에게 뿌려진 현금은 수천 달러에 달했고 30분 동안 주변 도로 통행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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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5:36:36
- 수정2025-07-01 15:42:44

지난주 미국 디트로이트 내 한 마을의 도로인데요.
이곳 상공에 나타난 헬리콥터에서 장미 꽃잎과 함께 수천 장의 지폐들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건 최근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지역 주민 대럴 토머스 씨의 유언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세차장 등을 운영하던 토머스 씨는 생전에도 기부 활동과 이웃 복지에 적극 기여해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그의 장례식이 있던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겁니다.
이날 하늘에서 주민들에게 뿌려진 현금은 수천 달러에 달했고 30분 동안 주변 도로 통행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이곳 상공에 나타난 헬리콥터에서 장미 꽃잎과 함께 수천 장의 지폐들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건 최근 알츠하이머로 세상을 떠난 지역 주민 대럴 토머스 씨의 유언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세차장 등을 운영하던 토머스 씨는 생전에도 기부 활동과 이웃 복지에 적극 기여해왔는데요.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그의 장례식이 있던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겁니다.
이날 하늘에서 주민들에게 뿌려진 현금은 수천 달러에 달했고 30분 동안 주변 도로 통행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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