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게 잠자는 거라고?’…똑바로 서 있는 향유고래들
입력 2025.07.01 (15:35)
수정 2025.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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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수중에서 똑바로 서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푸른 바닷속, 향유고래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속에 똑바로 서 있는 고래들도 보입니다.
지난달 23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오시마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일본 NHK는 약 스무 마리의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 새끼 고래 다섯 마리가 똑바로 서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쿄 과학대학의 한 교수는 향유고래가 서서 수면을 하는 것은 하루 중 약 7%의 시간으로,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건 매우 드물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영상에는 수컷이 번식을 위해 다가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해당 지역이 향유고래의 육아나 번식지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수중에서 똑바로 서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푸른 바닷속, 향유고래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속에 똑바로 서 있는 고래들도 보입니다.
지난달 23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오시마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일본 NHK는 약 스무 마리의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 새끼 고래 다섯 마리가 똑바로 서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쿄 과학대학의 한 교수는 향유고래가 서서 수면을 하는 것은 하루 중 약 7%의 시간으로,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건 매우 드물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영상에는 수컷이 번식을 위해 다가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해당 지역이 향유고래의 육아나 번식지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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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이게 잠자는 거라고?’…똑바로 서 있는 향유고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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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5:35:52
- 수정2025-07-01 15: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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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수중에서 똑바로 서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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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닷속, 향유고래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속에 똑바로 서 있는 고래들도 보입니다.
지난달 23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오시마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일본 NHK는 약 스무 마리의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 새끼 고래 다섯 마리가 똑바로 서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쿄 과학대학의 한 교수는 향유고래가 서서 수면을 하는 것은 하루 중 약 7%의 시간으로,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건 매우 드물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영상에는 수컷이 번식을 위해 다가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해당 지역이 향유고래의 육아나 번식지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수중에서 똑바로 서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푸른 바닷속, 향유고래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속에 똑바로 서 있는 고래들도 보입니다.
지난달 23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오시마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일본 NHK는 약 스무 마리의 향유고래가 무리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 새끼 고래 다섯 마리가 똑바로 서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쿄 과학대학의 한 교수는 향유고래가 서서 수면을 하는 것은 하루 중 약 7%의 시간으로, 이렇게 확인할 수 있는 건 매우 드물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영상에는 수컷이 번식을 위해 다가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해당 지역이 향유고래의 육아나 번식지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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