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어린 딸이 바다에 빠졌다’…바로 바다에 뛰어든 아버지
입력 2025.07.01 (15:38)
수정 2025.07.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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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노란 보트 한 대가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사이를 항해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여자 어린이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미국 CBS에 따르면 이 어린이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바로 뛰어들었는데요.
목격자들은 이들 부녀가 10여 분간 바다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이 보트를 타고 나가 두 사람을 구조했다고 하고요.
구조가 완료되자 배 안의 승객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는데요.
해당 배의 갑판에는 안전 장벽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는데, 아이가 어떻게 바다로 추락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사이를 항해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여자 어린이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미국 CBS에 따르면 이 어린이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바로 뛰어들었는데요.
목격자들은 이들 부녀가 10여 분간 바다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이 보트를 타고 나가 두 사람을 구조했다고 하고요.
구조가 완료되자 배 안의 승객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는데요.
해당 배의 갑판에는 안전 장벽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는데, 아이가 어떻게 바다로 추락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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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어린 딸이 바다에 빠졌다’…바로 바다에 뛰어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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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5:38:17
- 수정2025-07-01 15:43:56

바다 위, 노란 보트 한 대가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사이를 항해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여자 어린이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미국 CBS에 따르면 이 어린이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바로 뛰어들었는데요.
목격자들은 이들 부녀가 10여 분간 바다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이 보트를 타고 나가 두 사람을 구조했다고 하고요.
구조가 완료되자 배 안의 승객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는데요.
해당 배의 갑판에는 안전 장벽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는데, 아이가 어떻게 바다로 추락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바하마와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사이를 항해하던 디즈니 드림호에서 여자 어린이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미국 CBS에 따르면 이 어린이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바로 뛰어들었는데요.
목격자들은 이들 부녀가 10여 분간 바다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승무원들이 보트를 타고 나가 두 사람을 구조했다고 하고요.
구조가 완료되자 배 안의 승객들은 환호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는데요.
해당 배의 갑판에는 안전 장벽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는데, 아이가 어떻게 바다로 추락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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