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중단
입력 2025.07.01 (19:06)
수정 2025.07.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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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전북은행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습니다.
또, 연 소득의 최대 두 배까지 빌려줬던 신용대출 한도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에 1.5퍼센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시행됐지만, 비수도권은 올해 연말까지 유예해 기존 2단계 수준인 금리 0.75퍼센트가 적용됩니다.
또, 연 소득의 최대 두 배까지 빌려줬던 신용대출 한도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에 1.5퍼센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시행됐지만, 비수도권은 올해 연말까지 유예해 기존 2단계 수준인 금리 0.75퍼센트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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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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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9:06:23
- 수정2025-07-01 19:08:58

정부가 내놓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전북은행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습니다.
또, 연 소득의 최대 두 배까지 빌려줬던 신용대출 한도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에 1.5퍼센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시행됐지만, 비수도권은 올해 연말까지 유예해 기존 2단계 수준인 금리 0.75퍼센트가 적용됩니다.
또, 연 소득의 최대 두 배까지 빌려줬던 신용대출 한도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에 1.5퍼센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시행됐지만, 비수도권은 올해 연말까지 유예해 기존 2단계 수준인 금리 0.75퍼센트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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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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