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친윤 검사’ 중용 조짐…인적 청산해야”
입력 2025.07.01 (19:22)
수정 2025.07.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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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국혁신당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부에서도 '친윤 검사'의 중용 조짐이 보인다며 인적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명예훼손 누명으로 기자들을 기소한 검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가족을 표적 수사했던 검사들이 여전히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성과는 충실히 이어나가되, 그 한계는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혁신당은 어제도 새로 임명된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하는 등 이번 정부의 인사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명예훼손 누명으로 기자들을 기소한 검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가족을 표적 수사했던 검사들이 여전히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성과는 충실히 이어나가되, 그 한계는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혁신당은 어제도 새로 임명된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하는 등 이번 정부의 인사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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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 “‘친윤 검사’ 중용 조짐…인적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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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9:22:16
- 수정2025-07-01 19:34:26

한편 조국혁신당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정부에서도 '친윤 검사'의 중용 조짐이 보인다며 인적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명예훼손 누명으로 기자들을 기소한 검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가족을 표적 수사했던 검사들이 여전히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성과는 충실히 이어나가되, 그 한계는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혁신당은 어제도 새로 임명된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하는 등 이번 정부의 인사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명예훼손 누명으로 기자들을 기소한 검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가족을 표적 수사했던 검사들이 여전히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성과는 충실히 이어나가되, 그 한계는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혁신당은 어제도 새로 임명된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하는 등 이번 정부의 인사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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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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