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현실 가능성은?
입력 2025.07.01 (19:30)
수정 2025.07.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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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는 세계적인 허브도시로 손꼽히는 곳들이죠.
부산시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앞으로 부산을 바로 그런 곳들처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와 관련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영어방송재단이 통합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출범한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그간 어떤 역할에 집중해왔습니까?
[앵커]
글로벌 허브도시는 어느새 부산의 주요 현안이 됐습니다.
단순히 관광산업을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다방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워서, 부산을 싱가포르나 상하이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부산은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100대 기업 10대 대학이 없는 유일한 제2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국제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앵커]
박형준 시장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선 빠졌기 때문에 제정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특별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까?
[앵커]
한편으로는 ‘글로벌’이라는, 어떻게 보면 원대하고, 혹은 막연한 구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영어상용도시를 추진했을 때 시민 반발도 적지 않았는데?
[앵커]
외국인 유치가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
부산시 조직에 외국인정책팀,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도 꾸려졌더라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였습니다.
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는 세계적인 허브도시로 손꼽히는 곳들이죠.
부산시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앞으로 부산을 바로 그런 곳들처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와 관련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영어방송재단이 통합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출범한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그간 어떤 역할에 집중해왔습니까?
[앵커]
글로벌 허브도시는 어느새 부산의 주요 현안이 됐습니다.
단순히 관광산업을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다방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워서, 부산을 싱가포르나 상하이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부산은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100대 기업 10대 대학이 없는 유일한 제2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국제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앵커]
박형준 시장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선 빠졌기 때문에 제정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특별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까?
[앵커]
한편으로는 ‘글로벌’이라는, 어떻게 보면 원대하고, 혹은 막연한 구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영어상용도시를 추진했을 때 시민 반발도 적지 않았는데?
[앵커]
외국인 유치가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
부산시 조직에 외국인정책팀,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도 꾸려졌더라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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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는 세계적인 허브도시로 손꼽히는 곳들이죠.
부산시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앞으로 부산을 바로 그런 곳들처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와 관련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영어방송재단이 통합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출범한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그간 어떤 역할에 집중해왔습니까?
[앵커]
글로벌 허브도시는 어느새 부산의 주요 현안이 됐습니다.
단순히 관광산업을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다방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워서, 부산을 싱가포르나 상하이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부산은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100대 기업 10대 대학이 없는 유일한 제2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국제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앵커]
박형준 시장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선 빠졌기 때문에 제정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특별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까?
[앵커]
한편으로는 ‘글로벌’이라는, 어떻게 보면 원대하고, 혹은 막연한 구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영어상용도시를 추진했을 때 시민 반발도 적지 않았는데?
[앵커]
외국인 유치가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
부산시 조직에 외국인정책팀,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도 꾸려졌더라고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였습니다.
싱가포르나 중국 상하이는 세계적인 허브도시로 손꼽히는 곳들이죠.
부산시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앞으로 부산을 바로 그런 곳들처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와 관련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영어방송재단이 통합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출범한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그간 어떤 역할에 집중해왔습니까?
[앵커]
글로벌 허브도시는 어느새 부산의 주요 현안이 됐습니다.
단순히 관광산업을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다방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키워서, 부산을 싱가포르나 상하이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부산은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100대 기업 10대 대학이 없는 유일한 제2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국제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앵커]
박형준 시장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선 빠졌기 때문에 제정으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특별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까?
[앵커]
한편으로는 ‘글로벌’이라는, 어떻게 보면 원대하고, 혹은 막연한 구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영어상용도시를 추진했을 때 시민 반발도 적지 않았는데?
[앵커]
외국인 유치가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
부산시 조직에 외국인정책팀, 유학생 유치지원 전담조직도 꾸려졌더라고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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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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