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강제추행 등 혐의 전직 경찰관에 징역 7년 구형

입력 2025.07.01 (19:39) 수정 2025.07.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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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이 피의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진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었던 남성은 지난해 11월 전주지검 구치감 대기실에서 자신이 호송한 여성 피의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남성 측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전북경찰청은 재판이 시작되고 남성을 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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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자 강제추행 등 혐의 전직 경찰관에 징역 7년 구형
    • 입력 2025-07-01 19:39:56
    • 수정2025-07-01 19:47:00
    뉴스7(전주)
전주지방검찰청이 피의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진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었던 남성은 지난해 11월 전주지검 구치감 대기실에서 자신이 호송한 여성 피의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남성 측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전북경찰청은 재판이 시작되고 남성을 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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