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로 전북 온열질환자 빠르게 늘어

입력 2025.07.01 (19:33) 수정 2025.07.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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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북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30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 질환자는 41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넘는 22명이 최근 나흘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선 한낮에 가급적 바깥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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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무더위로 전북 온열질환자 빠르게 늘어
    • 입력 2025-07-01 19:33:48
    • 수정2025-07-01 19:46:19
    뉴스7(전주)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북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30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 질환자는 41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넘는 22명이 최근 나흘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선 한낮에 가급적 바깥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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