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위반 예식장 등 14곳 적발
입력 2025.07.02 (10:53)
수정 2025.07.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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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예식장과 돌잔치 식당, 이유식 업체 등 14곳이 농식품 원산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돼지고기로 가공된 베이컨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예식장 등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0개 업체는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14곳을 업종별로 보면 예식장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돌잔치 식당 5곳, 이유식 업체는 2곳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돼지고기로 가공된 베이컨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예식장 등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0개 업체는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14곳을 업종별로 보면 예식장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돌잔치 식당 5곳, 이유식 업체는 2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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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표시 위반 예식장 등 1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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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0:53:27
- 수정2025-07-02 15:34:55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예식장과 돌잔치 식당, 이유식 업체 등 14곳이 농식품 원산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돼지고기로 가공된 베이컨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예식장 등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0개 업체는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14곳을 업종별로 보면 예식장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돌잔치 식당 5곳, 이유식 업체는 2곳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돼지고기로 가공된 베이컨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예식장 등 4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0개 업체는 과태료 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14곳을 업종별로 보면 예식장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돌잔치 식당 5곳, 이유식 업체는 2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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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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