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확대 외
입력 2025.07.02 (19:39)
수정 2025.07.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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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4개 동에서 시범 실시했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이달부터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청주지역 어르신은 거주지에서 보건·의료와 장기 요양, 생활 보조 등을 한 번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청주시민 가운데 장기요양재가급여자나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 환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영동군, 뇌졸중 계절근로자에 성금 전달
영동군이 최근, 뇌졸중 치료를 받은 한 필리핀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상호 부조로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인 희년의료공제회와 영동군의 관련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영동군과 지역 농가는 병문안을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족의 비자 발급과 숙소 등도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청주 마야정원, 충북 민간정원 지정
청주시 가덕면의 '마야정원'이 충청북도의 16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마야정원은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마야사에서 직접 가꾼 정원으로, 자연친화적인 사찰을 중심으로 카페 등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은장사씨름대회, 4일 보은서 시작
2025 민속 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오는 4일부터 엿새 동안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씨름팀 소속 선수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백두장사와 한라장사 등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KBSN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청주지역 어르신은 거주지에서 보건·의료와 장기 요양, 생활 보조 등을 한 번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청주시민 가운데 장기요양재가급여자나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 환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영동군, 뇌졸중 계절근로자에 성금 전달
영동군이 최근, 뇌졸중 치료를 받은 한 필리핀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상호 부조로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인 희년의료공제회와 영동군의 관련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영동군과 지역 농가는 병문안을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족의 비자 발급과 숙소 등도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청주 마야정원, 충북 민간정원 지정
청주시 가덕면의 '마야정원'이 충청북도의 16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마야정원은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마야사에서 직접 가꾼 정원으로, 자연친화적인 사찰을 중심으로 카페 등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은장사씨름대회, 4일 보은서 시작
2025 민속 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오는 4일부터 엿새 동안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씨름팀 소속 선수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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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청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 지원 확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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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9:39:42
- 수정2025-07-02 19:50:45

청주시가 4개 동에서 시범 실시했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이달부터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청주지역 어르신은 거주지에서 보건·의료와 장기 요양, 생활 보조 등을 한 번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청주시민 가운데 장기요양재가급여자나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 환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영동군, 뇌졸중 계절근로자에 성금 전달
영동군이 최근, 뇌졸중 치료를 받은 한 필리핀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상호 부조로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인 희년의료공제회와 영동군의 관련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영동군과 지역 농가는 병문안을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족의 비자 발급과 숙소 등도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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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청주시민 가운데 장기요양재가급여자나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 환자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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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 전달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상호 부조로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인 희년의료공제회와 영동군의 관련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영동군과 지역 농가는 병문안을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족의 비자 발급과 숙소 등도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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