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온열질환자 28명…“열흘 새 절반 이상”

입력 2025.07.02 (21:36) 수정 2025.07.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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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계속돼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옥천에서 야외 작업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입원하는 등 관련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충북에서 28명이 온열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더위가 심해진 최근 열흘 동안 15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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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온열질환자 28명…“열흘 새 절반 이상”
    • 입력 2025-07-02 21:36:25
    • 수정2025-07-02 21:38:19
    뉴스9(청주)
불볕더위가 계속돼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옥천에서 야외 작업하던 60대가 열사병으로 입원하는 등 관련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충북에서 28명이 온열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더위가 심해진 최근 열흘 동안 15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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