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제한 수위 낮춰 폭우 대비”
입력 2025.07.02 (21:36)
수정 2025.07.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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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 괴산댐 운영설명회를 열고 올해 홍수기 제한 수위를 134m에서 128.65m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괴산댐 수문 7개 전체를 상시 개방해 유입되는 물을 흘려보내고 전기 생산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한수원은 폭우에 댐이 넘치는 월류와 급격한 방류에 따른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괴산댐 수문 7개 전체를 상시 개방해 유입되는 물을 흘려보내고 전기 생산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한수원은 폭우에 댐이 넘치는 월류와 급격한 방류에 따른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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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댐 제한 수위 낮춰 폭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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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21:36:41
- 수정2025-07-02 21:38:40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오늘 괴산댐 운영설명회를 열고 올해 홍수기 제한 수위를 134m에서 128.65m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괴산댐 수문 7개 전체를 상시 개방해 유입되는 물을 흘려보내고 전기 생산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한수원은 폭우에 댐이 넘치는 월류와 급격한 방류에 따른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괴산댐 수문 7개 전체를 상시 개방해 유입되는 물을 흘려보내고 전기 생산도 중단할 방침입니다.
한수원은 폭우에 댐이 넘치는 월류와 급격한 방류에 따른 침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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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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