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개장 일주일 만에 8만 명 몰려…4배 증가

입력 2025.07.02 (21:50) 수정 2025.07.02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제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개장 일주일 만에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수는 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목표인 12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해수욕장 개장 일주일 만에 8만 명 몰려…4배 증가
    • 입력 2025-07-02 21:50:32
    • 수정2025-07-02 21:54:51
    뉴스9(제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제주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개장 일주일 만에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수는 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목표인 12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