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빙선 아라온호 오늘 출항…북극항로 지형 탐사
입력 2025.07.03 (11:44)
수정 2025.07.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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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북극항로 해저 지형 탐사를 위해 북극해로 출항합니다.
아라온호는 오늘부터(3일) 91일 동안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할 계획입니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항해를 통해 지난해에 설치한 계류 장비를 수거해 탐사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빙의 두께와 수중 음향 환경 등을 분석해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라온호는 오늘부터(3일) 91일 동안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할 계획입니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항해를 통해 지난해에 설치한 계류 장비를 수거해 탐사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빙의 두께와 수중 음향 환경 등을 분석해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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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빙선 아라온호 오늘 출항…북극항로 지형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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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1:44:44
- 수정2025-07-03 12:00:23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북극항로 해저 지형 탐사를 위해 북극해로 출항합니다.
아라온호는 오늘부터(3일) 91일 동안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할 계획입니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항해를 통해 지난해에 설치한 계류 장비를 수거해 탐사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빙의 두께와 수중 음향 환경 등을 분석해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라온호는 오늘부터(3일) 91일 동안 북극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보퍼트해 등 북극 주요 해역을 따라 항해할 계획입니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항해를 통해 지난해에 설치한 계류 장비를 수거해 탐사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빙의 두께와 수중 음향 환경 등을 분석해 종합적인 해양·대기 관측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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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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