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수산물가 비상…고등어 값 작년보다 36% 비싸
입력 2025.07.03 (12:35)
수정 2025.07.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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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의 영향으로 고등어와 조기,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고등어 값은 지난해보다 36%, 오징어는 28.6% 상승했고, 광어와 우럭도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43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폐사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의 영향으로 고등어와 조기,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고등어 값은 지난해보다 36%, 오징어는 28.6% 상승했고, 광어와 우럭도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43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폐사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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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수산물가 비상…고등어 값 작년보다 36%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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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2:35:33
- 수정2025-07-03 15:31:19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의 영향으로 고등어와 조기,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고등어 값은 지난해보다 36%, 오징어는 28.6% 상승했고, 광어와 우럭도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43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폐사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의 영향으로 고등어와 조기,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고등어 값은 지난해보다 36%, 오징어는 28.6% 상승했고, 광어와 우럭도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43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폐사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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