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미용 받다 탈출한 강아지…스스로 집 찾아와
입력 2025.07.03 (18:15)
수정 2025.07.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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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강아지 한 마리가 문 앞을 서성이더니 지친 듯 바닥에 엎드립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요.
이때, 지나가던 우편집배원이 강아지를 발견하곤 초인종을 눌러줍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강아지는 제 집이 맞다는 듯 쏜살같이 뛰어 들어가는데요.
사실 이 강아지, 미용을 위해 애견숍에 맡겨졌는데, 주인까지 사라지자 불안감에 미용 도중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용실과 집까지 거리는 무려 1.2km.
반려견의 놀라운 귀소본능은 물론 지나치지 않고 초인종을 눌러준 우편집배원의 배려에 누리꾼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요.
이때, 지나가던 우편집배원이 강아지를 발견하곤 초인종을 눌러줍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강아지는 제 집이 맞다는 듯 쏜살같이 뛰어 들어가는데요.
사실 이 강아지, 미용을 위해 애견숍에 맡겨졌는데, 주인까지 사라지자 불안감에 미용 도중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용실과 집까지 거리는 무려 1.2km.
반려견의 놀라운 귀소본능은 물론 지나치지 않고 초인종을 눌러준 우편집배원의 배려에 누리꾼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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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미용 받다 탈출한 강아지…스스로 집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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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8:15:22
- 수정2025-07-03 18:22:06

회색 강아지 한 마리가 문 앞을 서성이더니 지친 듯 바닥에 엎드립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요.
이때, 지나가던 우편집배원이 강아지를 발견하곤 초인종을 눌러줍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강아지는 제 집이 맞다는 듯 쏜살같이 뛰어 들어가는데요.
사실 이 강아지, 미용을 위해 애견숍에 맡겨졌는데, 주인까지 사라지자 불안감에 미용 도중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용실과 집까지 거리는 무려 1.2km.
반려견의 놀라운 귀소본능은 물론 지나치지 않고 초인종을 눌러준 우편집배원의 배려에 누리꾼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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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강아지, 미용을 위해 애견숍에 맡겨졌는데, 주인까지 사라지자 불안감에 미용 도중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용실과 집까지 거리는 무려 1.2km.
반려견의 놀라운 귀소본능은 물론 지나치지 않고 초인종을 눌러준 우편집배원의 배려에 누리꾼들의 감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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