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45% 늘어…진주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

입력 2025.07.03 (21:48) 수정 2025.07.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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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어제(2일)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쓰려져 숨진 80대 여성은 올해 경남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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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열질환자 45% 늘어…진주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
    • 입력 2025-07-03 21:48:15
    • 수정2025-07-03 22:04:02
    뉴스9(창원)
올해 경남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어제(2일)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쓰려져 숨진 80대 여성은 올해 경남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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