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 유의”

입력 2025.07.05 (21:29) 수정 2025.07.05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옥천 33.4도, 청주 33.1도, 충주 32.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웠습니다.

현재 청주와 충주, 옥천, 영동, 괴산 5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부 지역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 유의”
    • 입력 2025-07-05 21:29:01
    • 수정2025-07-05 22:10:04
    뉴스9(청주)
오늘 낮 최고기온이 옥천 33.4도, 청주 33.1도, 충주 32.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아 무더웠습니다.

현재 청주와 충주, 옥천, 영동, 괴산 5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그 외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부 지역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