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제·산업 집중화…동남권 비중 줄어
입력 2025.07.05 (21:33)
수정 2025.07.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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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산업 연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수도권 비중은 50%로, 5년 전 47%보다 늘었고 반면 동남권은 18%에서 15%로 줄었습니다.
전체 부가가치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51%에서 54%로 늘어 동남권 1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산업 연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수도권 비중은 50%로, 5년 전 47%보다 늘었고 반면 동남권은 18%에서 15%로 줄었습니다.
전체 부가가치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51%에서 54%로 늘어 동남권 1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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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경제·산업 집중화…동남권 비중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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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5 21:33:47
- 수정2025-07-05 21:50:21

국내 경제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산업 연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수도권 비중은 50%로, 5년 전 47%보다 늘었고 반면 동남권은 18%에서 15%로 줄었습니다.
전체 부가가치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51%에서 54%로 늘어 동남권 1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산업 연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수도권 비중은 50%로, 5년 전 47%보다 늘었고 반면 동남권은 18%에서 15%로 줄었습니다.
전체 부가가치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51%에서 54%로 늘어 동남권 13%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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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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