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강원 동해안 가뭄 심화…평균 저수율 35.7%
입력 2025.07.07 (21:55)
수정 2025.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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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지역에 폭염과 함께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역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 동해안 저수지 23곳의 현재 저수율은 평균 35.7%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속초와 삼척지역 저수지는 대부분 20%대까지 저수율이 내려가, 평년 대비 30%대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강릉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33%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생활용수 제한급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 동해안 저수지 23곳의 현재 저수율은 평균 35.7%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속초와 삼척지역 저수지는 대부분 20%대까지 저수율이 내려가, 평년 대비 30%대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강릉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33%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생활용수 제한급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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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강원 동해안 가뭄 심화…평균 저수율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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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7 21:55:40
- 수정2025-07-07 21:57:25

강원 동해안지역에 폭염과 함께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역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 동해안 저수지 23곳의 현재 저수율은 평균 35.7%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속초와 삼척지역 저수지는 대부분 20%대까지 저수율이 내려가, 평년 대비 30%대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강릉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33%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생활용수 제한급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강원 동해안 저수지 23곳의 현재 저수율은 평균 35.7%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속초와 삼척지역 저수지는 대부분 20%대까지 저수율이 내려가, 평년 대비 30%대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강릉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저수율이 33%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생활용수 제한급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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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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