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뇌물수수 혐의 심규언 동해시장, 사퇴해야”
입력 2025.07.07 (22:03)
수정 2025.07.0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지역위원회가 오늘(7일) 동해시청 앞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는 심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공직기강과 청렴을 준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심 시장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시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 시장은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은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지난 1일 직무 복귀 시 발표한 입장문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는 심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공직기강과 청렴을 준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심 시장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시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 시장은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은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지난 1일 직무 복귀 시 발표한 입장문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뇌물수수 혐의 심규언 동해시장, 사퇴해야”
-
- 입력 2025-07-07 22:03:26
- 수정2025-07-07 22:05:16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지역위원회가 오늘(7일) 동해시청 앞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는 심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공직기강과 청렴을 준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심 시장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시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 시장은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은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지난 1일 직무 복귀 시 발표한 입장문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는 심 시장이 시청 공무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공직기강과 청렴을 준수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심 시장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시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 시장은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은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지난 1일 직무 복귀 시 발표한 입장문과 동일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김보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