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앞산 자락길 걷기’ 행사 연기

입력 2025.07.08 (08:37) 수정 2025.07.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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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대구 남구체육회가 오는 12일 예정됐던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를 연기했습니다.

체육회는, 폭염으로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오는 9월에 다시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는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출발해 앞산케이블카 탑승장을 거쳐 대덕문화전당까지 4.5km를 걷는 코스로, 폭염으로 행사가 미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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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으로 ‘앞산 자락길 걷기’ 행사 연기
    • 입력 2025-07-08 08:37:55
    • 수정2025-07-08 09:05:59
    뉴스광장(대구)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대구 남구체육회가 오는 12일 예정됐던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를 연기했습니다.

체육회는, 폭염으로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오는 9월에 다시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는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출발해 앞산케이블카 탑승장을 거쳐 대덕문화전당까지 4.5km를 걷는 코스로, 폭염으로 행사가 미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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