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김영선·김상민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5.07.08 (12:26) 수정 2025.07.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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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8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경남 창원의 김 전 의원 자택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자신의 세비 8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22대 총선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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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특검, 김영선·김상민 자택 등 압수수색
    • 입력 2025-07-08 12:26:41
    • 수정2025-07-08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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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8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경남 창원의 김 전 의원 자택과 김상민 전 부장검사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자신의 세비 8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22대 총선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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