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가축 13만 7천 마리 폐사…4만 5천 마리↑

입력 2025.07.08 (12:27) 수정 2025.07.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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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폭염 등으로 폐사한 가축은 약 13만 7천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 5천여 마리 증가했다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 밝혔습니다.

폐사한 가축 대부분은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로 12만 6천여 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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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가축 13만 7천 마리 폐사…4만 5천 마리↑
    • 입력 2025-07-08 12:27:26
    • 수정2025-07-08 15:09:16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폭염 등으로 폐사한 가축은 약 13만 7천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 5천여 마리 증가했다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 밝혔습니다.

폐사한 가축 대부분은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로 12만 6천여 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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