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페루서 3500년 된 ‘잃어버린 고대도시’ 일반 공개
입력 2025.07.08 (15:42)
수정 2025.07.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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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3일 페루 문화부와 현지 고고학자들이 3,5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도시 '페니코'의 발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약 320km 지점에서 발굴한 도시 '페니코'는 해발 600m에 건설됐으며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와 아마존 분지의 주민들이 모이는 교역소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구진은 2017년 이 고대도시의 존재를 처음 찾아낸 이후 8년 간의 연구 끝에 의식용 사원과 주거 단지, 벽화 등 총 18개의 구조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도시인 카랄과 놀라울 정도 유사한 구조를 보여 두 도시 간 연관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페니코 유적은 이날 3일부터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허용됐는데요.
당국은 디지털 복원을 통해 전성기 당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약 320km 지점에서 발굴한 도시 '페니코'는 해발 600m에 건설됐으며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와 아마존 분지의 주민들이 모이는 교역소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구진은 2017년 이 고대도시의 존재를 처음 찾아낸 이후 8년 간의 연구 끝에 의식용 사원과 주거 단지, 벽화 등 총 18개의 구조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도시인 카랄과 놀라울 정도 유사한 구조를 보여 두 도시 간 연관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페니코 유적은 이날 3일부터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허용됐는데요.
당국은 디지털 복원을 통해 전성기 당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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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페루서 3500년 된 ‘잃어버린 고대도시’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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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5:42:18
- 수정2025-07-08 15:44:53

현지 시각 3일 페루 문화부와 현지 고고학자들이 3,5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도시 '페니코'의 발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약 320km 지점에서 발굴한 도시 '페니코'는 해발 600m에 건설됐으며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와 아마존 분지의 주민들이 모이는 교역소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구진은 2017년 이 고대도시의 존재를 처음 찾아낸 이후 8년 간의 연구 끝에 의식용 사원과 주거 단지, 벽화 등 총 18개의 구조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도시인 카랄과 놀라울 정도 유사한 구조를 보여 두 도시 간 연관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페니코 유적은 이날 3일부터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허용됐는데요.
당국은 디지털 복원을 통해 전성기 당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약 320km 지점에서 발굴한 도시 '페니코'는 해발 600m에 건설됐으며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와 아마존 분지의 주민들이 모이는 교역소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구진은 2017년 이 고대도시의 존재를 처음 찾아낸 이후 8년 간의 연구 끝에 의식용 사원과 주거 단지, 벽화 등 총 18개의 구조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도시인 카랄과 놀라울 정도 유사한 구조를 보여 두 도시 간 연관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페니코 유적은 이날 3일부터 일반 관광객의 방문이 허용됐는데요.
당국은 디지털 복원을 통해 전성기 당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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