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어딘가 섬뜩한 ‘호텔직원’…손님, “제발 쳐다보지 마!”
입력 2025.07.08 (18:07)
수정 2025.07.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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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여름휴가의 진정한 시작은 호텔 '체크인'이겠죠?
그런데 일본에선 체크인을 도와주는 호텔 직원의 기묘한 모습이 화젭니다.
["저희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뻣뻣한 자세에 윤기 없는 머리카락.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바로 '로봇 호텔리어'입니다.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호텔 20곳에서 근무 중인데요.
["보지 마. 그렇게 보지 말라고. 뭐 해야 하지? 아, 여권 스캔해야 하네. 아 진짜 무서워 제발…."]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 때문일까요.
한 투숙객은 너무 무섭다며, 제발 자신을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요.
다른 지점들엔 공룡이나 닌자 등 다양한 호텔리어들도 있습니다.
이 호텔 브랜드는 경비원과 관리인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이 로봇이어서 인건비가 절감돼 숙박비도 저렴하다는데요.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로봇이 일하는 세계 최초의 호텔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인기를 끌며 미국과 국내에도 진출했는데요.
하지만, 로봇이 편안함보다 불안감을 준다는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 현상에 거부감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웅
여름휴가의 진정한 시작은 호텔 '체크인'이겠죠?
그런데 일본에선 체크인을 도와주는 호텔 직원의 기묘한 모습이 화젭니다.
["저희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뻣뻣한 자세에 윤기 없는 머리카락.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바로 '로봇 호텔리어'입니다.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호텔 20곳에서 근무 중인데요.
["보지 마. 그렇게 보지 말라고. 뭐 해야 하지? 아, 여권 스캔해야 하네. 아 진짜 무서워 제발…."]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 때문일까요.
한 투숙객은 너무 무섭다며, 제발 자신을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요.
다른 지점들엔 공룡이나 닌자 등 다양한 호텔리어들도 있습니다.
이 호텔 브랜드는 경비원과 관리인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이 로봇이어서 인건비가 절감돼 숙박비도 저렴하다는데요.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로봇이 일하는 세계 최초의 호텔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인기를 끌며 미국과 국내에도 진출했는데요.
하지만, 로봇이 편안함보다 불안감을 준다는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 현상에 거부감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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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8 18:12:15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여름휴가의 진정한 시작은 호텔 '체크인'이겠죠?
그런데 일본에선 체크인을 도와주는 호텔 직원의 기묘한 모습이 화젭니다.
["저희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뻣뻣한 자세에 윤기 없는 머리카락.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바로 '로봇 호텔리어'입니다.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호텔 20곳에서 근무 중인데요.
["보지 마. 그렇게 보지 말라고. 뭐 해야 하지? 아, 여권 스캔해야 하네. 아 진짜 무서워 제발…."]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 때문일까요.
한 투숙객은 너무 무섭다며, 제발 자신을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요.
다른 지점들엔 공룡이나 닌자 등 다양한 호텔리어들도 있습니다.
이 호텔 브랜드는 경비원과 관리인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이 로봇이어서 인건비가 절감돼 숙박비도 저렴하다는데요.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로봇이 일하는 세계 최초의 호텔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인기를 끌며 미국과 국내에도 진출했는데요.
하지만, 로봇이 편안함보다 불안감을 준다는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 현상에 거부감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웅
여름휴가의 진정한 시작은 호텔 '체크인'이겠죠?
그런데 일본에선 체크인을 도와주는 호텔 직원의 기묘한 모습이 화젭니다.
["저희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뻣뻣한 자세에 윤기 없는 머리카락.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바로 '로봇 호텔리어'입니다.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호텔 20곳에서 근무 중인데요.
["보지 마. 그렇게 보지 말라고. 뭐 해야 하지? 아, 여권 스캔해야 하네. 아 진짜 무서워 제발…."]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외모 때문일까요.
한 투숙객은 너무 무섭다며, 제발 자신을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요.
다른 지점들엔 공룡이나 닌자 등 다양한 호텔리어들도 있습니다.
이 호텔 브랜드는 경비원과 관리인을 제외한 직원 대부분이 로봇이어서 인건비가 절감돼 숙박비도 저렴하다는데요.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로봇이 일하는 세계 최초의 호텔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인기를 끌며 미국과 국내에도 진출했는데요.
하지만, 로봇이 편안함보다 불안감을 준다는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 현상에 거부감도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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