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 특보…내일도 ‘찜통더위’

입력 2025.07.08 (19:40) 수정 2025.07.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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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되면서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 지역에 최고 단계인 경보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채 갑작스레 내릴 수 있겠고요,

내일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6도, 영광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무안 35도, 완도 32도로 평년 기온을 최대 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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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 특보…내일도 ‘찜통더위’
    • 입력 2025-07-08 19:40:39
    • 수정2025-07-08 20:16:11
    뉴스7(광주)
오늘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되면서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 지역에 최고 단계인 경보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5~40mm의 소나기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채 갑작스레 내릴 수 있겠고요,

내일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6도, 영광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순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무안 35도, 완도 32도로 평년 기온을 최대 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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