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창군의회 연수비 부풀리기 의혹 수사

입력 2025.07.08 (19:43) 수정 2025.07.08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고창군의회가 해외 연수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창경찰서는, 지방의회 국외 출장 실태를 점검한 국민권익위로부터 관련 내용을 받아 군의회 등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은 지난 2023년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이 과정에서 경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근 환수 조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고창군의회 연수비 부풀리기 의혹 수사
    • 입력 2025-07-08 19:43:05
    • 수정2025-07-08 20:06:59
    뉴스7(전주)
경찰이 고창군의회가 해외 연수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창경찰서는, 지방의회 국외 출장 실태를 점검한 국민권익위로부터 관련 내용을 받아 군의회 등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창군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은 지난 2023년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이 과정에서 경비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근 환수 조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