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폭염경보…정읍 37.7도까지 올라

입력 2025.07.08 (21:37) 수정 2025.07.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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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전북은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정읍의 낮 최고 기온이 37.7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7월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 밤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서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서부 지역에는 60밀리미터 넘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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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역 폭염경보…정읍 37.7도까지 올라
    • 입력 2025-07-08 21:37:23
    • 수정2025-07-08 21:38:35
    뉴스9(전주)
오늘(8) 전북은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정읍의 낮 최고 기온이 37.7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7월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 밤까지 전북 일부 지역에서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서부 지역에는 60밀리미터 넘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31도에서 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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