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질환 구급 출동 85건…“주로 낮·야외 작업”

입력 2025.07.08 (21:38) 수정 2025.07.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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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소방본부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7일) 기준 온열질환 구급 출동 건수는 85건이며, 대다수가 정오부터 저녁 6시 사이에 논밭과 건설 현장 등 외부 작업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낮에는 바깥 활동을 피하고,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규칙적으로 마셔야 하며, 어지럼증이나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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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온열질환 구급 출동 85건…“주로 낮·야외 작업”
    • 입력 2025-07-08 21:38:00
    • 수정2025-07-08 21:40:00
    뉴스9(전주)
전북도소방본부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7일) 기준 온열질환 구급 출동 건수는 85건이며, 대다수가 정오부터 저녁 6시 사이에 논밭과 건설 현장 등 외부 작업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낮에는 바깥 활동을 피하고,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규칙적으로 마셔야 하며, 어지럼증이나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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