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제지 노동자 사망 원인은 ‘유독가스 중독’”
입력 2025.07.08 (21:40)
수정 2025.07.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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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제지 전주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노동자 2명의 사망 원인이 유독가스 중독으로 나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부검 결과 황화수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사용 중지된 탱크를 폐쇄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천일제지 공장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이들을 구하려던 동료 3명이 다치면서 경찰이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안전 책임자 2명 입건한 바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부검 결과 황화수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사용 중지된 탱크를 폐쇄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천일제지 공장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이들을 구하려던 동료 3명이 다치면서 경찰이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안전 책임자 2명 입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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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제지 노동자 사망 원인은 ‘유독가스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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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1:40:52
- 수정2025-07-08 21:42:38

천일제지 전주공장에서 작업 중 숨진 노동자 2명의 사망 원인이 유독가스 중독으로 나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부검 결과 황화수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사용 중지된 탱크를 폐쇄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천일제지 공장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이들을 구하려던 동료 3명이 다치면서 경찰이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안전 책임자 2명 입건한 바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부검 결과 황화수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사용 중지된 탱크를 폐쇄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천일제지 공장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숨지고, 이들을 구하려던 동료 3명이 다치면서 경찰이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안전 책임자 2명 입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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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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