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인구 10만 명 붕괴’…“청년 유출 원인”
입력 2025.07.08 (22:02)
수정 2025.07.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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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구가 지난달 기준 9만 9,956명으로 집계돼,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1966년 20만 6천여 명을 정점으로, 59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밀양시는 해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4~5배 많은 점과 청년 인구 유출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는 1966년 20만 6천여 명을 정점으로, 59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밀양시는 해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4~5배 많은 점과 청년 인구 유출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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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인구 10만 명 붕괴’…“청년 유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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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22:02:57
- 수정2025-07-08 22:14:14

밀양시 인구가 지난달 기준 9만 9,956명으로 집계돼,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1966년 20만 6천여 명을 정점으로, 59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밀양시는 해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4~5배 많은 점과 청년 인구 유출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는 1966년 20만 6천여 명을 정점으로, 59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입니다.
밀양시는 해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4~5배 많은 점과 청년 인구 유출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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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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