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폭염기 전력 수급 비상 훈련 실시
입력 2025.07.09 (09:12)
수정 2025.07.09 (0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폭염기 대규모 정전 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력 수급 비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전은 스페인 정전 사례처럼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이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상황 등을 가정해 수급 비상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전은 폭염기 대응을 위해 전력 설비 사전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고, 긴급 절전 수요 조정 약정을 통해 총 1.6GW 규모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전은 스페인 정전 사례처럼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이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상황 등을 가정해 수급 비상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전은 폭염기 대응을 위해 전력 설비 사전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고, 긴급 절전 수요 조정 약정을 통해 총 1.6GW 규모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전, 폭염기 전력 수급 비상 훈련 실시
-
- 입력 2025-07-09 09:12:09
- 수정2025-07-09 09:33:50

한국전력이 폭염기 대규모 정전 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력 수급 비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전은 스페인 정전 사례처럼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이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상황 등을 가정해 수급 비상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전은 폭염기 대응을 위해 전력 설비 사전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고, 긴급 절전 수요 조정 약정을 통해 총 1.6GW 규모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전은 스페인 정전 사례처럼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이 동시에 이상이 생기는 상황 등을 가정해 수급 비상 단계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전은 폭염기 대응을 위해 전력 설비 사전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고, 긴급 절전 수요 조정 약정을 통해 총 1.6GW 규모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