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동부권 중심 남해안권 신 성장 거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권을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을 제정하고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을 추진해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석유화학·철강 대전환, 이차전지와 항공주우, 해상풍력 등 동부권을 미래산업 거점으로 키우고 국가해양생태공원, 해양레저복합센터 등 문화관광 거점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