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살모넬라 감염 등 한 달 새 2배↑…“익혀 먹어야”

입력 2025.07.09 (12:25) 수정 2025.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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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걸리는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감염병 환자가 한 달 사이 2배나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는 6월 첫 주 66명에서 넷째 주엔 127명으로, 같은 기간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는 58명에서 1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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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살모넬라 감염 등 한 달 새 2배↑…“익혀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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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0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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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걸리는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감염병 환자가 한 달 사이 2배나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는 6월 첫 주 66명에서 넷째 주엔 127명으로, 같은 기간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는 58명에서 1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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