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입력 2025.07.09 (12:26)
수정 2025.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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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뤄지는 전통어업인 죽방렴어업이 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지정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죽방렴어업은 섬과 섬 사이의 좁은 공간에 조류가 흘러들어오는 쪽으로 'V'(브이)자 모양의 말뚝을 박은 후 대나무 발을 설치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 고기잡이 방식은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죽방렴어업은 섬과 섬 사이의 좁은 공간에 조류가 흘러들어오는 쪽으로 'V'(브이)자 모양의 말뚝을 박은 후 대나무 발을 설치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 고기잡이 방식은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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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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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2:26:00
- 수정2025-07-09 15:24:54

경남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뤄지는 전통어업인 죽방렴어업이 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지정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죽방렴어업은 섬과 섬 사이의 좁은 공간에 조류가 흘러들어오는 쪽으로 'V'(브이)자 모양의 말뚝을 박은 후 대나무 발을 설치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 고기잡이 방식은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죽방렴어업은 섬과 섬 사이의 좁은 공간에 조류가 흘러들어오는 쪽으로 'V'(브이)자 모양의 말뚝을 박은 후 대나무 발을 설치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 고기잡이 방식은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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