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반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60명 ‘무죄’

입력 2025.07.09 (21:46) 수정 2025.07.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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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60명이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재판부는 최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21차와 22차, 24차 일반재판 직권재심을 잇따라 열고 대상자 60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직권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일반재판 4·3 수형인은 32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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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일반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60명 ‘무죄’
    • 입력 2025-07-09 21:46:17
    • 수정2025-07-09 21:48:54
    뉴스9(제주)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60명이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사건 전담재판부는 최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21차와 22차, 24차 일반재판 직권재심을 잇따라 열고 대상자 60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직권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일반재판 4·3 수형인은 32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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