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이 조합 실화?” 손흥민·조성진·BTS 한 자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이 화젭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 '뷔'씨까지.

세 사람이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건데요.

그제 저녁 뷔 씨는 SNS에 손흥민 선수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고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월드클래스 삼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이들의 친분이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앞서 뷔 씨는 평소 조성진 씨의 피아노 연주를 좋아한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달 조성진 씨 연주회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뷔 씨와 손흥민 선수의 만남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일부 팬들은 두 사람 모두 배우 박서준 씨와 절친한 관계인 만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