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폐업신고 5만 6천여 명…‘사업 부진’ 최다
입력 2025.07.10 (08:37)
수정 2025.07.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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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해 5만 6천여 명이 폐업 신고를 해,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 많았습니다.
폐업 사유는 '사업 부진'이 2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소매업 26.5% 음식점업 20%, 서비스업 19.9%로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업 사유는 '사업 부진'이 2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소매업 26.5% 음식점업 20%, 서비스업 19.9%로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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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폐업신고 5만 6천여 명…‘사업 부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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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08:37:25
- 수정2025-07-10 09:05:20

경남에서 지난해 5만 6천여 명이 폐업 신고를 해,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 많았습니다.
폐업 사유는 '사업 부진'이 2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소매업 26.5% 음식점업 20%, 서비스업 19.9%로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업 사유는 '사업 부진'이 2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종별로는 소매업 26.5% 음식점업 20%, 서비스업 19.9%로 자영업자들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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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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