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에게 듣는 포항의 다양한 현안

[앵커]

다음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포항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앞서 보도했듯이 동해안의 명사십리로 불렸던 송도해수욕장이 18년 만에 다시 개장을 하게 됐습니다.

송도와 영일대 해수욕장을 바로 연결하는 동빈대교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고요.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앵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영일만과 호미반도를 중심으로 한 포항시의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청사진도 소개해 주시죠.

[앵커]

포항전시컨벤션센터, 포엑스(POEX)가 지난해 착공해 2027년 개관 예정입니다.

국제 회의와 전시회 등의 마이스 산업, 어떻게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까?

[앵커]

포항 경제의 근간이자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이 미국 관세 등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끝으로 '포스텍 의대' 설립 문제입니다.

새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포스텍 의대는 의사과학자, 연구중심 의대로 결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유치할 생각이십니까?

[앵커]

네, 말씀하신대로 포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