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안’ 재심의 무산
입력 2025.07.11 (19:39)
수정 2025.07.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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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 조례안을 놓고 춘천시와 시의회가 다시 갈등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오늘(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 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이는 표결에 앞서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재의 취소' 요청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거절한 이후, 국민의힘 시의원 12명이 회의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오늘(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 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이는 표결에 앞서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재의 취소' 요청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거절한 이후, 국민의힘 시의원 12명이 회의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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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안’ 재심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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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1 19:39:24
- 수정2025-07-11 19:42:01

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 조례안을 놓고 춘천시와 시의회가 다시 갈등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오늘(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 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이는 표결에 앞서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재의 취소' 요청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거절한 이후, 국민의힘 시의원 12명이 회의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춘천시의회는 당초, 오늘(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 할 예정이었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이는 표결에 앞서 김진호 춘천시의장의 '재의 취소' 요청을 육동한 춘천시장이 거절한 이후, 국민의힘 시의원 12명이 회의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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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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