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하겠다며 난동 피운 6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7.11 (19:40) 수정 2025.07.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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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인화물질을 가져와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인화물질을 가져온 뒤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피운 6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과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다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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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신하겠다며 난동 피운 60대 구속 송치
    • 입력 2025-07-11 19:40:20
    • 수정2025-07-11 19:46:27
    뉴스7(제주)
아파트 단지에서 인화물질을 가져와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인화물질을 가져온 뒤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피운 6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과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다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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