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자리 만들기 우려”…“의견 수렴 단계”
입력 2025.07.14 (19:51)
수정 2025.07.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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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이 행정 상급직 정원을 늘리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자, 내부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강원연구원 자주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현진권 원장이 현재 1급 1명, 2급 3명인 상급직을 1,2급 합쳐 5명으로 늘리려 한다며, 특정 인물의 승진을 위한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향후 인사와 관련한 업무는 차기 원장에게 넘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연구원은 인사 적체로 인한 증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는 단계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연구원 자주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현진권 원장이 현재 1급 1명, 2급 3명인 상급직을 1,2급 합쳐 5명으로 늘리려 한다며, 특정 인물의 승진을 위한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향후 인사와 관련한 업무는 차기 원장에게 넘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연구원은 인사 적체로 인한 증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는 단계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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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구원 자리 만들기 우려”…“의견 수렴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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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19:51:00
- 수정2025-07-14 19:56:41

강원연구원이 행정 상급직 정원을 늘리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자, 내부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강원연구원 자주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현진권 원장이 현재 1급 1명, 2급 3명인 상급직을 1,2급 합쳐 5명으로 늘리려 한다며, 특정 인물의 승진을 위한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향후 인사와 관련한 업무는 차기 원장에게 넘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연구원은 인사 적체로 인한 증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는 단계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원연구원 자주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현진권 원장이 현재 1급 1명, 2급 3명인 상급직을 1,2급 합쳐 5명으로 늘리려 한다며, 특정 인물의 승진을 위한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향후 인사와 관련한 업무는 차기 원장에게 넘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연구원은 인사 적체로 인한 증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는 단계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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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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