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배관 철거 작업 중 3명 추락
입력 2025.07.14 (21:57)
수정 2025.07.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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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공사 업체 노동자 3명이 추락했습니다.
제철소 측은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고 다른 두 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자들이 배관 철거작업을 하다 배관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측은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고 다른 두 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자들이 배관 철거작업을 하다 배관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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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배관 철거 작업 중 3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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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4 21:57:30
- 수정2025-07-14 22:05:15

오늘 오후 3시쯤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배관 철거 작업을 하던 공사 업체 노동자 3명이 추락했습니다.
제철소 측은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고 다른 두 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자들이 배관 철거작업을 하다 배관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측은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고 다른 두 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작업자들이 배관 철거작업을 하다 배관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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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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